비슷비슷해요
근데 줄이 너무 길어요 다....
한옥마을 구경하시고 안에 문어꼬치랑 바로옆에 얼음맥주 같이 먹으면되고요
그안에 길거리야 가서 바게뜨빵드시고...600년된 나무가서 사진박고
제빵왕김탁구 찍은 빵집가서 사진찍고
풍년제과가서 수제초코파이 사드시고(풍년제과는 한옥마을 안에도 있는데 진짜 본점은 한옥마을 나와서 십분정도 걸어가면 도로쪽에 있는게 본점이에요. 줄 기다리는거 갠찬으시면 그냥 한옥마을 안에서 사셔도되요)
그리고 무슨만두 있는데 그거 사드시고(이거 맛난다던데 줄이 너무길어 안먹엇음)
성당 오래된거 구경가시고...
한옥마을 건너편 육교건너가시면 벽화마을 있는데 거기 토토로랑 센과 치히로 행방불명등 다양한 벽화 앞에서 사진박으시고...
간식만 드시다보면 배부를거에요
맛집은 한옥마을 안에는 없다고 들었음. 한국관인가 하는 비빔밥은 괜찮다던데...
가까운 데 있는 삼백집, 순대국밥 추천 드림. 순대국밥은 조점례 피순대가 제일 유명하고 줄도 긴데
전주 출신 분 말로는 다른 데 가도 맛 비슷하니까 굳이 줄 오래 서지 말라데요.
차 있으시면 화심 순두부 본점 가서 순두부랑 두부빈대떡 드세요.
전주 가서 먹은 몇 가지 음식 중에 제일 맛있었습니다.
한옥마을에는.. 길거리 음식들을 많이 팔고 먹음직 스러워 보이는데...
주말에는 사람 많고 기다리느라 스트레스 받습니다...
풍년제과 초코파이는 한옥마을말고도 객사나 전주역에서도 팔기대문에 안에서 힘들게 구입안해도 돼구요..
성인 6명이 한꺼번에 이동해서 식사하실려면.. 한옥마을 보다는 사람들이 덜 붐비는곳이 좋을꺼같네요.. 제는 개인적으로 전북도청앞에 반야돌솥밥도 추천 ㅎㅎ
예전보다 가격이 올라서 1만원하는데.. 맛은 예전이나 지금이나 같네요~^^
한 3주전에 갔다 왔는데 음식점은 사람이 너무 많아서 줄을 쓰는건 기본.
음식점은 거기서 거기인듯 하고,
초코파이 파는 제과점이 있는데 친구 말로는 수제 초코파이 라고 해서 먹어봤는데
맛은 딱히 나쁘지는 않은 정도.
경기전 이라고 있는데 성인 2000원인가 그랬는데.
경기전 안에 어진 박물관이라고 볼거리도 약간 있는데, 사실 체험프로그램이 더 많아서 돈을 쓰신다면 나쁘지는 않을듯 합니다.
경기전 앞에는 전동성당이라고 하나 있는데 저 갔을때는 미사중이여서 출입은 못해봤고,
국내 근대건축물 중에서 가장 오래된 성당이라고 그러는데 그 앞에서 사진들 많이 찍더군요.
식객에 나왔던 콩나물국밥 집인데
콩나물 국밥이 맛있어야 얼마나 맛있겠어? 하고 갔다가 참맛을 알았습니다.ㅎ
그 밖에는...막걸리 마을? 근데 탱이가 있으셔서...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