으아아아아아...
결혼 7년차에 사회를 볼줄이야..
첫번째 사회는 기억도 안나고 (어버버벅버거벅..)
두번째 사회는 술취해서 순서 막뒤죽박죽해서 (의외로 엄청난 호응 ㅋㅋ 주례랑 싸움.. 지소개안했다고 난 했다고 ㅋ 걍넘어가자고 아웅다웅 하니 심심한 결혼식이 약간 유쾌해짐)
세번째인데.. .. 뭐지 이 낯설은 느낌은.. 오늘부터 연습해야 어버어버 안할거 같은데 ...
이나이에 할려니 부끄럽고... 하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