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회식으로 6시부터 술먹고 10시에 중간에 나와서 집에서 술마심
어김없이 울리는 팀장님의 전화소리 쌩까고 술마심...
아직도 믿기지 않음
...............
시발 좆같음
.. 올해만 하기로했는데 올해만 서울에서 일하기로 했는데
"2년만 더 고생하자"
시발 왜케 잔인하지... C발 ...
아휴 C발 C발 C발 C발C발C발..........................
아침에 탱이랑 영상통화하는데
"아빠 그만두고 창원 와서 양이랑 마리오해요.. "
가슴이 메어오네 C발....
하소연 할때가 마이피 밖에 없는게 더 서글프네 ...
좆같아서 아침에 일어나 또 마심.. 잊을라구..
으아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