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가에 살때
1. 윗집이 하도 시끄러워서 항의하러 가보니.. 우리 허락도 안받고 유아원 한거...
(신고하니 1달만에 이사감)
2. 밑에 집에서 심심하면 시끄럽다고 애들좀 얌전히 있으라고 한거 .. 울엄마 네네 하고 넘어감
울집애들 평균이 30대 중반(남동생,나,마누라)
3. 그밑에 집에서 하도 시끄러워서 우리집에 옴.. 근데 어른들뿐...
(아주머니 실망하면서 내려감.. 건수못잡음)
4. 그밑에 집에서 새벽에 피아노좀 치지말라고 우리집에 흥분해서 쳐들어왔음.. (이해하고)
집안내부 보여줌.. 울집 피아노 살 정도 부르주아 아님.. ㅠㅠ
(아주머니 실망하면서 내려감.. 건수못잡음)
우리집 살때
1. 울아들이 심심하면 뛰어다녀서 한번은 사과라도 드려야지 해서 내려 가서 초인종 누르고 문두드렸는데
안열림 없는가 하고 갈려는데 문열리는데 나갈려고 하는 할머니였음...
(할머니가 귀가 좀 안좋으셔서.. 다행... 안시끄러운데 겐찮아 괜찮아 하심...)
2. >>> 울옆집 개시끄러움... 쌩깜.. 옆집아줌마랑 아저씨랑 친함.. (친하고 보니 나보다 동생)
3. <<< 울옆집 가끔 시끄러움 .. 쌩깜 (엔씨팬이라)
4. 근데 울아들이 더 시끄러움... -ㅅ-) 그래서 옆집 앞집 아재들한테 인사 자주함...
저도 위층인줄 알았는데 유심히 따져 보니깐 아랫층이더군요.
콩쿠르라도 나가시나 새벽 1시에 왠 피아노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