똥꼬가쓰라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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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절주절] 아..앙데 술이 깨질 않아.... (2) 2011/07/11 AM 10:00
주말 내내 비옴.. ㅠㅠ) 아들이랑 침대에서 엎치락 뒤치락 하면서 놀았음..

일욜 낮에 비 안와서 장인 장모님 오셔서 마누라랑 애 데리고 감.....

ㅠㅠ) ... 우으앙.ㅇ...앙ㅇ....

마누라가 아들이랑 있을때 술을 못마시게 해서 ㅋㅋㅋ

가자 마자..

소주1병 맥주큐팩 하나삼.. TV봄

마심... 마심.. 마심...

모자름.. 소주 1병 더 삼...

마심 마심 마심...

모자름.. 소주 1병 더 삼..(3분 카레도 삼.. 이때부터 취한듯...)

카레에 밥말아 먹으면서 마심 마심 마심....

읭? 모르고 잠들었음.. 1박2일 보고있었는데 눈뜨니 개콘...

맥주 마심 마심 마심... 읭? ........ ㅠㅠ 거실에서 잤음..












내가 아직 술 안깨는 이유.... 할거 많은데.. 아오...
ㅠㅠ 머리 흔들려.. 2병에서 스탑해야하는데.........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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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runkenWolf    친구신청

저도 어제 많이 술을 마셔서 죽겠내요

회사 휴게실가서 몰래 한숨 자야겠음 ㅠㅜ

rule-des    친구신청

혼자 꽤 많이 드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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