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속 일본여행가고 싶었지만 사무실에서 아무도 휴가일에 대한 말이 없는데 막내인
제가 먼저 말꺼내긴 좀 그래서 잠자코 있었지만 방학기간엔 아무래도 여행하기가 힘들어질것같아
어제 지내가는어투로 모두 휴가 언제쯤으로 생각하세요로 말을 꺼내서 휴가날을 조율햇는데
넵 다음주로 당첨 ㅠ
빨리 계획을 세워서 먼저 비행기와 숙소를 예약해야겠죠?
원래 계획은 오사카였지만 요즘 상황을보니 갈곳이 못되는거같아
후쿠오카로 생각중입니다 수요일 부산에서 출발해서 토요일 돌아오는걸로..
이틀간은 후쿠오카주위 시내나 공원, 박물관 돌아댕기다가
금요일엔 휴유인이나 뱃부의 온천 계획중인데..
첫 해외여행인데다가 혼자가는터라 걱정도 되면서 너무 기대도 되네요
혹 다녀오신분 계시면 가볼만한곳 추천이나 여행팁같은게 알려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