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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넥슨의 엔씨소프트 지분인수에 관련한 칼럼 (6) 2012/06/25 PM 06:07

[허접칼럼] 15년 전 개발자들의 바람, 현실이 되다
김택진의 집중력과 김정주의 확장력이 만나다. -디스이즈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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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크    친구신청

제목부터 좀 닭살돋는 기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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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나기는 무슨..
넥슨이 NC 단물 쪽쪽 빨아먹다가 NC 말아먹는꼴이 눈에 훤히 보입니다...
대충 4년쯤뒤면 NC도 마이너한 게임들을 만드는 마이너게임사로 밀려날듯..
(NC니까 4년 잡은거지.. 다른 중소 게임회사들이였다면 1년도 못버티고 넥슨에게 골수까지 쪽쪽 빨림..)

우라하라 키스케    친구신청

솔직히 이 지분인수가 넥슨 + nc라는 초거대 기업으로 성장하기 위한 발판이라면 쌍수들고 환영이죠.

쉽게 깔 볼 수 없는 회사가 탄생하는거니깐요.

문제는 그 것을 중국에서 어떻게 보냐인데...

텐프로 같은 초 거대회사가 아시아 시장에 언제, 어떻게 입장하냐에 달려있는거죠.

그거에 대한 대비일지도?

이놈들이 마음만 먹으면 넥슨, nc 둘 다 꿀떡 삼켜버릴 만한 자금력을 가지고 있으니...

우라하라 키스케    친구신청

게다가 회사에 운영권에 간섭을 하기 위해서는 최소 15%의 지분을 가지고 있는데 넥슨에게 팔아치운 지분은 14.7.

nc가 넥슨에게 자기 회사를 팔 생각이 없다는 것을 보여주는 예죠.

캐주얼에 약한 nc와 mmo에 약한 넥슨.

서로 상부상조로 상승효과 좀 보았으면 합니다

파란반지    친구신청

꿈보다 해몽

날씨가 우중충    친구신청

넥슨이 먹어서 팽 안 당한 회사가 어디있나요?
먹었으면 일단 진행되고 있는 프로젝트중 좀 어설프다 싶은거는 모조리 정리.
게다가 개발진들은 필요한 최소인원 빼고 나머지는 다 자름.
엔씨야 덩치가 크니까 당장은 못 먹겠지만,
잠잠해졌다 싶으면 ( 한 3~4년 뒤 ) 먹고 쓸모 없는것들 다 버려 버릴껄요.
그게 무서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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