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 - 아우터월드, 매스이펙트, 구공화국, 데스티니 가디언같은 플레이어가 직접 우주선을 조종하지않고 목적지인 행성을 선택하면 연출과함께 자동으로 이동돼는 방식
B - 노맨즈스카이, 스타시티즌같은 플레이어가 직접 우주선을 조종하면서도 따로 로딩없이 행성에 직접 진입하여 착륙가능한 방식
A방식이 물론 개발도 쉽기야 하겟지만 이야기중심보다는 오픈월드와 모험을 중시하는 베데스다에서 A방식을 채택한다면 많이 실망스러울거 같다
B방식은 스타시티즌의 무지막지한 개발기간과 노맨즈스카이에 행성이 대부분 허허벌판임을 생각해보면 수많은 건물과 NPC가 존재할 RPG에서 이런방식은 무리가 아닐까싶다.
근거같은거 하나없이 그냥 내 뇌내망상이지만 플레이어가 직접 우주선을 조정할수있지만 테라포밍한 행성이나 콜로니와 같은 NPC와 큰 도시가 존재하는 행성은 근접하면 도킹버튼이 활성화 돼면서 직접 착륙은 불가능하고 연출로서 이동이돼고(기술적으로 힘들테니)
스카이림의 리버우드같은 조그만 규모의 정착지와 던전같은 탐험지가 있는 대기도 미비한 행성은 직접 우주선을 몰고 착륙할 수 있지않을까?
내년 이맘때쯤이나 돼어야 제대로됀 정보가 공개돼겟지만 지금은 상상하는것도 나름 재밌는듯하다
B방식인데 아마도 알고리즘에 의한 자동생성일 듯
운영한지 6~7년 된 것 같은데 유저들에 의해 탐사된 천체가 2퍼센트 미만이라던가 그렇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