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목걸이같은거 싫어했는데 군대생활 2년하면서 군번줄때문에 이제 목에 뭔가 없으면 허전하더라구요.
그러다가 문득 독특한 팬던트가 갖고 싶어서 여기저기 뒤져봤는데 국내 사이트에는 딱히 맘에드는것도 없고 가격도 너무 비싸길래 구글링으로 pendant, shield, sword 라는 키워드로 이것저것 눈팅하다가 몇개를 찾아봤는데 확실히 우리나라에 비해서 종류도 다양하고 많이 저렴합니다.
뭘 살지 고민이 되네요. 제품가격보다 배송비가 더비싸버리니 ㅠㅠ.
배송비 만오천원만 아니었으면 내가 다 샀다 진짜 ㅠㅠ
대부분 디테일이 너무 떨어져서
실제 보면 실망하는 경우가 많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