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에 사건사고가 많아지면서 서바이벌 관련해서 관심이 많이 생겼다.
그중에 내가 종종 눈팅하는 블로그주인장이 책을 하나 냈는데 그것이 오른쪽 책이다.
그 블로그 주인장이 새로나온책중에 괜찮은게 있다고 하여 소개한게 왼쪽책인데, 재난시대 생존법은 거시적 관점에서 서바이벌 방법론을 저술한 책이고 오른쪽 아웃도어 핸드북은 생존기술 하나하나를 미시적 관점에서 말 그대로 방법에 대해 자세하게 서술한 책(여러가지 skill을 묶어둔 책 이라고 보면 될듯)이다.
즉 왼쪽책은 전략이고 오른쪽책은 전술이라고 본다.
우리나라 역사를 돌이켜보아도 100년이상 평화로웠던적이 거의 없었기에 혹시나 하는 마음으로 책을 사두긴 했는데 얼마나 도움이 될지는 모르겠지만 없는것 보단 낫겠지.
특정상황에서 국가에 기대기에는 정부 대처가 너무 무능한것 같으니 내몸은 스스로 지켜야 할것같다.
아마 이책을 읽고나면 나침반, 지도, 비상식량, 나이프, 손전등 등을 구입할거 같아서 큰 지출이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