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상 동수로는 스너프 애들을 이기기는 힘들었고 워낙 돈을 많이 바르는 애들로도 유명해서 사실상 승리보다는 패배가 더 많았다(단지 이겼다고 정신승리만 했을뿐)
갈란테 밀리샤도 구역이 겹치다보니 종종 부딪히면서 쌈박질을 하는데 적의 적은 아군이라고 했던가?
어쩌다보니 스너프를 상대할때는 힘을 보태기로 얘기가 되서 몇주전부터 종종 같은 플릿을 운용하기도 했었다.
그간 결과가 썩 좋다고는 얘기할 수 없지만 어제 전투에서는 꽤나 만족스러운 결과가 나왔다.
아래 영상은 한국 이브갤러리 + 갈란테 밀리샤 VS 스너프 와의전투의 시작부터 끝까지의 영상 기록이다.
전투결과 아군은 약 15대가 터져서 3.6빌리언의 손해가 났고(한화 약 7만원) 적군은 약 16대가 터지고 22.5빌리언(약 45만원)의 손해가 발생했다.
전투 결과 링크
이브는 이게 매력인듯. 초보자는 정신차려보면 우주미아가 되어있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