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들은 색다른 온라인겜을 찾는거 같지만 막상 색다른거 나오면 기존에 판에박힌걸 예로 들면서 적응을 못하더라구요.
그러면서 불편하다 뭐다 하는데, 잘 보면 새로움에 적응하지 못한 일시적인 불편일뿐인데 그걸 못참는걸 많이봤어요.
그거 보면서 참 안타깝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새로운걸 찾지만 정작 원하는건 판에박힌걸 선호한다는거.
물론 다 그렇진 않겠지만 다수가 그러는거 보면서 참 씁쓸하더라구요.
막장 드라마 욕하면서 정작 시청률 잘 나오는건 막장드라마 보는 기분이었어요.
물론 케바케이긴 하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