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게임을 꽤 많이 다양하게 한편인데 자캐짤을 받아 본적은 한번도 없었습니다.
내심 자캐짤 있는분이 부럽기도 하였으나 제 흙손으로는 스스로 그릴수 있는 형편이 안되었고 그냥 나랑 인연이 없는가보다 싶었는데 이번에 파판내에서 언약식 한분께 자캐짤을 받게 되었습니다.
사실은 전에 언약식 하자고 했다가 차여서 내심 시무룩 하고 있었는데 진성4층 헬퍼로 갔다가 도와준게 꽤 컸나봐요. 흐흐
진성4층 어디가 제일 어렵냐고 물어봤는데 메가플레어 나올때마다 머리가 하얘진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머리 하얘지면 나만보라고 했더니 거기에서 뿅 가신듯.
게임 할맛 나네욧!
- 위 글은 10%진실과 90%허구로 구성되어 있음을 알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