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새 디카뽐뿌가 오고있는데 원래 쓰던카메라가 GF2였고 2월인가에 팔았습니다.
렌즈에는 불만이 없었고 편의기능이 아쉽고 당분간 카메라를 안쓸거 같아서 팔았는데 요새 GX7이랑 a6000이 눈에 들어오네요.
눈팅한 정보에 의해 각자 장단점을 논하자면
GX7 장점
렌즈군이 빵빵함
소니대비 저렴한 바디
동영상 촬영 탁월
터치스크린을 이용한 촬영이 좋을때가 있음
저조도에서 촬영 성능이 뛰어난편
단점
비교적 느린 연사속도 초당 5장
마이크 지원이 안됨 (뭐 개인적으로 크게 안쓰겠지만)
a6000 장점
넘사벽 AF(DSLR도 싸다구 날리는 수준이라함)
뛰어난 연사속도 초당 11장
연사시 동체 추적능력
미러리스중 큰 센서크기 1:1.5
2400만의 높은 화소수
단점
파나소닉에 비해 선택폭이 좁은 렌즈군
렌즈가 생각보다 크고 무거워서 바디의 가벼움을 잘 못살림
특정상황에서 이미지 처리능력이 문제가 있다는 리뷰어들의 의견이 있음(모아레)
터치스크린 미지원
하아 덕분에 고민이네요.
개인적으로 GF2 쓸때 가장 아쉬운게 편의장비(리모트컨트롤)와 연사속도(3.2)였는데 막상 팔고 소니꺼 알아보니 장점보다 단점이 더 많아보이네요. 아 미쵸 ㅠㅠ
혹시 잘 아시는분들의 조언을 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