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게임인생 13년..
엑박게임도 많이 해봤고 피시게임도 많이 해봤고..
ps3도 총게임 뺴고는 대부분 해봤는데..
진짜 끝내주는 게임이였음
저니가 왜 그래픽상,음악상,기타등등 받았는지 이해가 갔음
더불어 그 전 글에도 썼지만 발매한 순서대로 게임을 했는데
저니를 먼저해보고 플로우,플라워를 했다면 아마 플라워의 감동이 반이상은 줄었을것같음
그만큼 저니가 대단했음
플라워를 입 벌리고 해서 저니가 대단해봤자 얼만큼 대단할까 싶었는데
플라워를 먼저 해서 다행이야
산 정상에 올라가서 끝까지 올라가는 스테이지가 진짜 감동이 끝내줬음
이 스테이지가 없이 그냥 끝났다면 아..그냥 모래,눈 그래픽 하나랑 독특하다는거는 알아주는 게임이구나 하고 끝냈을것 같은데
그 스테이지가 전부다 살렸음
저니 게임만 산다면 18000원인데..
플레이타임 대충 느리게 진행을 해도 2시간안으로 끝냄...엄청 짧음
근데 돈이 아깝지가 않았음 이건 진짜...어른 뿐만 아니라 어린아이,부모님 다 할수있을 정도로 간단하면서 좋은 게임같음
참고로 밑의 영상에서는 마지막 그 감동의 스테이지가 안나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