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토리는 생각보다 실망이였네요
뜬금없이 기자가 사랑에 빠지기도 하고
예고편만 봤을떄는 어릴떄부터 점점 성장하는것일거라 생각했는데
처음부터 어른으로 시작해서 과거이야기가 조금씩 나오는 방식이였네요
그리고..다들 액션하나는 끝내준다고 하길래 그래봤자 얼마나 대단하겠냐라고 생각했는데
대단하네요...액션영화를 좋아해서 웬만한건 다 봤는데 그 중에 최고라고 생각되는군요 그 묵직함이..
제일 초반부를 지난 초반부가 지겹다고들도 하시는데..
그게 지겨우면 다크나이트 라이즈도 지겨우실것 같습니다..
여하튼 재밌게 봤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