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뻘건거짓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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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 다들 전화상담할때 화내야지 뭔가 떨어진다고들 하는데 (6) 2013/07/22 AM 11:34
친절하게 해줘도 뭔가 떨어짐

몇일전 교보문고 50%세일 과학의책을 질렀는데 주문당시 도착예정일 7/22

문자로 배송이 늦어진다고 오더니

예정일은 오늘..7/22 변하지가 않았던데

그런데 진행창은 아직도 결제완료...상품 준비조차 안하고 있었음

그래서 어떻게 된건가 싶어 전화통화..

상담원이 상품준비중 어쩌고 저쩌고 죄송합니다 라고 하길래

나 : 아..네 알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상담원 : 죄송합니다..

나 : 아뇨아뇨 감사합니다

상담원 :누구누구 였습니다 죄송합니다

나 : 아뇨 수고하세요

상담원 :아 고객님 잠시만요!!!!!!!!!!!!!!!!!!1



라더니 영업점에서 바로 발송하게 되면 오늘 도착이 가능하다고 이야기 하심

그래서 그렇게 해돌라고 하고 진행상황이 상품준비중으로 바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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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오리    친구신청

실제로 뭔가 해결책을원하면

담당자를바꿔달라는게좋죠

forever10대    친구신청

칭찬은 고래도 춤추게........

Lusipell    친구신청

수고하세요 한마디만 해도
서비스 잘해줍니다.

神算    친구신청

사실 그것도 사람에 따라 다르니까요.
욕을 해야 움직이는 상담원도 많으니..

絢? ?里    친구신청

사람에 따라 다른게 맞습니다. 예예 했더니 3개월동안 사람 기다리게 해놓고 하도 짜증나서 뭐라고 하니 그때서야 피드백이 제대로 옴..

Ramheim    친구신청

상담원도 경력쌓이면 오히려 뭐라뭐라 언성 높이는사람이 더 편함니다 ㅎ 다루기가 쉬워지거든요
정말 무서운 고객은 차분한 말투로 이곳저곳 찌르시는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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