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영화의 경우 메이킹필름이 거의 존재 하지 않으므로... 잘 모르겠는데
외국같은 경우에는 블루레이에 포함되어 나오는 영화가 많습니다
그래서 주로 외국영화의 메이킹필름을 보게 되는데 메이킹 필름의 경우에 한글자막이 귀합니다..
대부분 한글자막이 없죠...매드맥스 라던가 다크나이트 등등..
그래서 못봤지만 한글자막이 존재하는 것도 있습니다
아바타, 호빗, 인터스텔라 같은것들
그런데 메이킹필름이 보통 아시는것처럼 짧은것이 아니고 호빗의 경우 1편당 메이킹필름만 8~9시간 가량 됩니다
그러니깐 영화의 시작 전부터 해서 영화가 끝날때까지 모든것이 담겨져 있는거죠
외국영화의 경우 제작단계부터 메이킹필름을 찍기 시작해서 영화가 만들어지는 과정을 다 볼수가 있죠
호빗의 경우 영화의 제작단계 전인 구상부터 시작해서 감독이 정해지는 과정, 감독이 바뀌는 과정, 제작사가 재정난에 허덕여서 제작이 중단되는 과정, 디자인 과정, 무대 설치, 카메라, 배우들의 훈련, 배우들의 심정, 특징, 주연들의 대역들, 대역들 뽑는기준, 대역들이 하던 일, 감독이 수술하는 과정, 그 수술내용이 뉴스로 나왔는데 그 뉴스의 일부분도 들어가있고
그런데 위에 적은 모든것이 호빗 1편 메이킹필름의 30분안에 다 들어가 있는겁니다
아직 호빗1편 메이킹필름이 8시간 가량의 분량이 남아있는데도 저만큼 들어가 있는거죠..
저 내용들이 30분안에 다 끝나는 것이 아니라 그 이후에도 계속 나옵긴 합니다만..
평소에 알지못하는 영화의 뒷배경을 보고싶으신 분이라면 메이킹필름 꼭 보세요
새하얀거짓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