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에도 마이피를 보다보면 한번씩 올라오고는 합니다
수틀리면 한조픽을 한다거나 그냥 게임을 던져버리는 것에 대해서 불만을 이야기 하는 글이 올라오는것이 보입니다
그렇다면 한국섭에서 계속 하시는 이유가 무엇인가요?
저 같은경우에는 오픈베타때 한국섭의 욕과 너무 빠른 포기와 게임을 던지는것에 회의를 느끼고 미국섭으로 바꾼뒤에 정말 재밌게 하고 있습니다
욕하는건 미국섭도 합니다만
게임을 던지는것은 본적이 없습니다
화물 방어에서 너무 빨리 밀리더라도 포기하지 않고 공격 화물일때 최선을 다합니다
그래서 지더라도 재밌는 판이 많이 나오고 역전 또한 많이 나오고 당하기도 합니다
최근에 아시아섭에 다시 들어가서 딱 1판 해보았습니다
딱 1판 했는데 그 1판이 시작하자마자 너무 빨리 밀렸다는 이유로 욕이 나오고 게임을 던지는것을 보고
다시는 아시아섭을 안하기로 마음먹었습니다
포기할거면 그냥 종료하고 나가주면 좋겠는데 트롤짓하고 있으니 난감.
그래서 저도 그냥 북미섭 하고 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