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 사이트에서 질문답글이 있어 답글을 하는 과정에서 저런 댓글이 마지막으로 달렸는데 저게 대체 먼 소리인지 이해가 안갑니다..
전과정이 있지만 꽤 길므로 맨 마지막만 붙여넣기 합니다
질문은 김기춘 실장이 최순실에 대해서 아는것이 왜 중요한가? 라는 질문에서 출발했습니다
상당히 중요합니다만..
제 댓글을 안보신건지 아니면 생각이 없으신건지 아니면 고도의 박근혜빠인지 분간이 안갑니다만
1.대통령의 암살이 가능하다는 뜻
2.국가의 중요한 정책과 방향에 대해서와 외교때 외교선점을 위하여 절대로 먼저 알려져서는 안되는 외교기밀이 일반인에게 유출되었다는것
3.대통령을 보좌해야하는 사람이 근무시간에 대통령을 보좌하는것이 아니라 일반인을 보좌했다는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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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2 3 모두 꼬 투리 같아요.. 별루 안 중요한데 중요하다구 하는 것 같구요.. 느낌이 그렇다는 거에요..
제 느낌은 대한민국은 세월호로 너무 많은 것을 잃엇어요.
대한민국 국민은 엄청남 상실감을 느꼇고 분노를 느꼇고.. 그 화를 풀 데를 찾고 잇엇고.. 만만한 화풀이 상대를 찾은 거지요..
대한민국 국민은 가진게 많은 사람도 잇고 적은 사람도 잇지만 대한민국은 넘 많은 것을 가지고 잇어서
바뀔 수는 없고 화풀이 가 필요해서 그 화풀이 가 최순실 게이트라고 생각 된다는 야기에요
최순실은 화풀이 대상 이고 김기춘도 화풀이 대상이고 이제 박근혜 대통령도 화풀이 대상이고요..
그게 잘못 됫다기 보다는 좀 치사한 것 같은 느낌이 들어서 하는 말이에요
대한민국 국민들의 화풀이 대상이 대한민국이 되고 대한민국이 바뀌어야 하는데 그것은 싫고 그렇다는
느낌 이라는 거지요.. 제 느낌이 그렇다는 거지요.. 최순실이 잘못 한게 없다 . 김기춘이 잘못 한게 없다..
박근혜가 잘못한게 없다는 게 아니라..
대한민국이 비겁하다는 겁니다.. 제 느낌이 그래요..가진게 많은 대한민국은 변화를 싫어한다.
가진것 없는 대한민국 국민도 변화를 두려워한다.
그런 느낌 이라는 겁니다.
대통령을 동네 친목회 회장쯤으로 생각하는 사람입니다.
마지못해 직책을 맡아서 궃은 일 다하는 사람정도로 생각하는 거겠죠.
우리 사회에 아직 공직자에 대한 개념정리가 부족하다는 사례라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