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어제 어떠한 알집 파일을 하나 받았는데 카스퍼스키에서 바이러스라고 떠서 바로 지웠습니다
그런데...그 후 몇시간뒤 컴퓨터가 이상해 지기 시작
외장하드의 파일인식이 급격히 느려진것
폴더에 들어가면 응답없음이 떴다가 1~2분뒤에 파일이 읽어지는 일이 발생
처음에는 외장하드가 베드섹터라던지 드디어 맛이 가서 맛이 갈떄가 됬지...라고 생각했음
그런데 다른 외장하드에서도 같은 현상이 발견
그러하여 카스퍼스키의 전체검사를 실시하였는데..
cpu 점유율이 안올라 간다
검사기간이 17일 이라네???
그러하여 재부팅해서 다시 검사
확연히 속도가 빨라지긴 했음
그러나 여전히 cpu 점유율이 1,2% 가량...
뭐지..?원래 이렇게 cpu를 안잡아 먹나?
결국 시스템 복원을 결정
2일전에 윈도우 업데이트를 하며 자동으로 복구지점이 만들어져 있었음
복구를 시도
appxstaging 라는게 문제가 되어서 복구실패가 뜸..
아이씨..ㅡ.ㅡ
여전히 외장하드의 읽기 속도가 자주 뚝 떨어져 응답없음이 뜸...
일단 카스퍼스키를 돌리고 있는데 초반에만 빠르다가 급격히 속도가 느려짐..
아무래도 처음에 검사했는 파일들은 건너뛰는거 같기도 하고
이런적이 처음이라 뭐가 뭔지 모르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