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실을 전혀 모르는 탁상행정으로 인해 아무것도 없는 상태에서 설레발은 치고
현실은 마스크 공급은 안되고
그로 인해 욕먹는건 마지막 유통하는 사람들이 욕먹고
왜 우리가 욕 먹어야 하지?
마스크 때문에 업무는 급증하지 그렇다고 정부에서 지원을 해주는것도 아니고
마진율 거의 0%로 팔기 때문에 이익이 생기는것도 아니고
현재 마스크가 들어오는건 발주를 넣어서 들어오는것이 아니라 밀어넣기 형식으로 들어오고 있는데
우리는 들어오는대로 파는것 뿐이고 수량이 말도 안되게 적은것 뿐이고 새벽6시부터 줄을 섰던분들이 먼저 사는것은 당연한것인데
왜 우리보고 수량이 그거밖에 없냐 그게 말이되냐 욕설이 오고
왜 9시에 판다고 했으면서 벌써 끝났냐?
9시부터 팔아야 되는거 아니냐
9시부터 판매하되 줄이 너무 길고 줄이 있으니 군중심리로 인해 상품 수량보다 사람이 너무 많이 모이고 그래서 번호표 배부로 줄을 와해를 했고
그런데도 욕하고 어자피 못사는 사람들이 아니면 번호표고 나발이고 그냥 몇시간 기다리다가 못사도 욕할 것들이
왜 우리에게 욕하는 것이지?
수량이 적으면 차라리 팔지 말아라고도 하는데 물건 받으면 팔 수 밖에 없는데 마스크가 적게 와서 우리가 할 수 있는 일이 없는데
왜 우리에게 욕하는 것이지?
충분한 논의와 계약과 물량확보도 안된 상태에서 설레발친 총리를 욕하고 총리에게 전화를 하지
왜 우리에게 전화가 안되서 열받아서 왔다며
왜 우리에게 욕하는 것이지?
물론 사러왔다가 다시 돌아간 시민들도 피해자인데
떠넘기기 식으로 판매하게된 사람들은 더 큰 피해자이고 근무시간 내내 면상 앞에서 욕을 듣고 있는데
왜 사과 한마디 없지?
하루중에서 가장 많이 하는 말이 죄송합니다
왜 우리가 죄송해야 하는거지? 잘못한것도 없는데
너무 실망이다
사람도 개같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