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감정 조장하려는 의도는 없습니다만 진짜 저사람들은 정부욕은 저렇게 잘하면서 막상 실상은 뜯어보려고 안하는게 문제죠. 물론 답답한건 알지만 옛날부터 한나라당 정권이 저러면 '그래 정부가 그럴수 있지.' 고 민주당 정권이 이러면 '정치도 해본놈들이 하는거지 ㅉㅉ.' 이 스텐스 입니다. 고향이 tk지역입니다.
여기 파주지역인대 농협에서 꼴랑 50명만 받더라 ㅁㅊ...
정부가 제시한 물량은 그래도 좀 맞추어야 하지않나?
그리고 애초에 번호표로 받게 할꺼였으면 공표라도 하던가 솔직히 줄서서 기달리는대 갑자기 앞에 번호표 받은 분들만 사갈수 있습니다.
요래 버리면 사전에 못들은 사람은 와서 헛짓거리 한것뿐이 안되는대 화가 안날수가 없음 이건 정권 이전에 정부가 명확하게 제시를 안한 문제도 큼 현장에서 욕먹는 직원들은 뭔죄임 위에서 시키는대로 했을 뿐이고 욕은 욕대로 먹으면서 욕받지가 되버리고
진짜 이럴거면 아예 정부차원에서 공장하나 매입해서 공급 돌리던가
문자로 사전공지를 안하는 이유가 있습니다
처음 풀렸을때 안내문자를 보냈었는데
지옥이였습니다
끝났다는 문자를 보내도 계속 옵니다
선물로 욕은 당연하고요 왜 문자 보냈냐고
그 뒤로는 문자 안보냅니다 안보내니 통제가 어느정도 가능합니다
후에 다른 지점에서 안내문자 뭣 모르고 보냈다가 난리났습니다
그렇다고 전화안내도 불가능 합니다
사실상 전화통화가 불가능 하기에 오셔서 직접 확인방법 밖에 없습니다
일반 시민이 무엇을 상상하든 그 이상 입니다
젊은 사람들도 공지 못 받아서 욕하던대 노인들은 오죽 하겠습니까
차라리 마스크 판매하는 농협이던 우채국이던 플랜카드던 공지사항 푯말이던 붙여서 사전에 공지를 해야 했어야 맞다고 봅니다.
그리고 판매 물량도 공개하고요 그래야 최소한 헛걸음은 안하죠.
주말에 헛시간 쓰게 만들고 스트레스만 받게 하고 여러무로 이번건는 솔직히 짜증 안날수가 없는 상황 이었습니다.
밖에서 3~4시간 줄서서 기달리다 앞에서 탁 끊어 버리고 공지도 없는 번호표순으로 준다하고...하
누선 몇 시에 판매하는지는 공지사항에도 적어놓고 언론에서도 이야기 계속 하고 있습니다
다만 미리 수량을 이야기 안하는것은 안내해도 소용 없거니와 우리도 모르기 때문 입니다 당일 물건이 도착하기 전까지 몇개인지 물품은 뭔지 오긴 오는건지 전혀 모르다가 최근에서야 조금씩 체계가 잡히기 시작한 겁니다
그리고 소용이 없다는것은 처음 안내문자에 수량. 선착숨. 조기품절 모든 사항을 다 썼지만 못사면 욕합니다
수량이나 안내사항이 중요한것이 아니라 사고 못사고의 문제입니다
줄의 경우에는 상품수량보다 줄이 많아지면 와해를 시키고 있지만 이것도 일정 시간이 지나서 가능합니다
인원을 정부든 어디든 지원을 전혀 안해 주기에 평소의 인원으로 업무 처리는 물론 마스크까지 쳐내야 하니 감당이 안됩니다
그래서 일정 시간이 되면 줄을 쳐냅니다
쳐낸 뒤에도 사람이 계속 오는데 인원이 다되었다고 하면
순순히 가시는지 아시나봐요? 욕합니다
미리 수량 안내하면 일일이 몇명이 서 있는지 사람들이 확인한다고 생각 허시나좌요?
확인 안합니다 그냥 무작정 줄 서 있어요
그리고 공지도 없는 번호표 라고 하시는데
그럼 선착순이고 나발이고 필요없이 2시에 판매면 2시에 땡 하면 경주하듯이 몰려가서 승리하는 사람이 사는 건가요?
조금이라도 빨리 줄을 쳐내려고 번호표를 배분하는 겁니다
전에는 줄이 상품수량 이상이 되면 반호표를 배분하여 줄 자체를 와해 시켰는데
댓글분처럼 왜 미리 번호표를 주냐고 하셔서 요즘은 시간 되기 직전에 번호표를 배분 합니다
덕분에 처름부터 줄 서던 사람들은 5시간 이상씩 기다리게 되었습니다
댓글분이 생각하는 것보다 훨씬 많은 경우의 수를 경험하고 그중에 가장 좋은선택을 하는 겁니다
미리 안내 수량 다 필요 없습니다 사고 못사고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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