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sbs,mbc 8시 뉴스를 교차해서 볼려고 노력중입니다
같은 내용을 가지고 해석 내용이 다를수는 있습니다
취재 방향이 틀려 보도내용이 다를수는 있습니다
어제 문석열 판사 문건에 나온 내용입니다
mbc
<세평>
행정처 16년도 물의 야기 법관 리스트 포함 (술을 마시고 늦게 일어나 영장심문 기일에 불추석)
아나운서:동료판사들도 정확히 알기 어려운 이런 내용을 검찰이 어떻게 정확히 확인할수 있었던 것인지 석연치 않은 대목입니다
그런데 sbs에는 이렇게 올라와 있습니다
<세평>
행정처 16년도 물의 야기 법관 리스트 포함 (술을 마시고 늦게 일어나 영장심문 기일에 불추석, 언론에서 보도)
둘 다 원본의 내용자체가 틀려 원본을 찾아 확인해 봤더니
<세평>
행정처 16년도 물의 야기 법관 리스트 포함 (술을 마시고 늦게 일어나 영장심문 기일에 불추석, 언론에서 보도)
mbc에서는 의도적으로 언론에서 보도라는 것을 빼고 그걸로 꼬투리 잡는걸로만 보이더군요..
판사문건 원본 출처 :https://www.ajunews.com/view/20201126193211535
지들 이득에 따라 내용의 일부만 내보낸다거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