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PD수첩에 뜬 쿠팡 때문에 말이 있는데
예전에도 나왔었음
1년전인가 1년반전인가...
TV에서 봤던걸로 기억하는데 봤던 내용은
쿠팡은 같은 제품일 경우 중복검색이 안되고 가장 싼 가격이 메인에 뜸
물론 제품 안 페이지에서 가격 선택을 할 수는 있는데 보통 안함 잘 보이지도 않고 같은 제품일 경우 제품페이지가 한개라서...
근데 이것까지는 최대한 양보해서 이해함 네이버도 비슷하니깐...쿠팡보다는 훨씬 보기 편하지만
근데 문제는 만약 기존에 제품을 정상적으로 판매하던 사람이 관리를 잘해서 리뷰가 굉장히 좋았음
그런데 다른 업자가 더 싼 가격에 제품을 판매할 경우 더 싼 가격의 업체의 제품이 메인이 뜨게됨
그런데 기존의 업자가 제작했던 상품 상세페이지, 리뷰가 최저가 업체한테 그대로 뻇기게됨
즉...제품의 페이지는 기존 업차가 팔던 페이지와 똑같은데 주문할 경우 주문은 기존 업자가 아닌 다른 업자에게 주문이 감
그렇게 되면 일반 고객이 보기에는 기존에 있던 리뷰,상품 상세페이지 들이 기존 업체가 아니라 최저가 업체에서 파는 제품의 것처럼 보임
그런데 업체에서는 소리름 못냄 이유는 쿠팡과 계약할때 리뷰,상세 페이지를 다른곳에서 쓸 수도 있다는 내용이 있기 때문
예전에도 문제가 되었었고 가품 뺴고는 내용이 똑같은데
그때는 가품 문제가 크게 안터지고 단순히 업체만 피해보니 큰 관심이 없어서 묻힌듯..
아무래도 로켓배송을 쓰다보니 자연스럽게 외주 물품도 사는듯.
관리를 못하겠으면 욕먹는 외주부분을 빼버리면 될텐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