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차 받았는 데 아주 만족 중입니다.
저는 피부가 예민한 편이구요.
아침마다 면도를 정방향 역방향 이렇게 두번씩 하는게 너무 귀찮아서 시술 받기 시작했어요.
목, 볼 쪽은 거의 없어졌고 인중과 턱수염은 아직 있지만
제모 받을 때마다 면적이 조금씩 줄어들고 새로 자라나는 수염 길이도 짧아지는게 느껴집니다.
아포지플러스로 받고 있고요. 목이나 볼은 하나도 안아프고요. 얼굴 중앙쪽으로 오면 굉장히 따갑습니다.
아마 수염이 많은 부분이 아픈 것 같아요.
그래도 대만족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