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년5월에 시작하여 22년5월 . .
딱 8년만에 연고지 근무신청이 성공하게돼서 돌아옴.
정식 결과 나오기전에 교대할 근무자가 있는걸 알았기에. . 기존근무지에서 그동안 신세졌던 사람들에게 인사도 하고 밥도 먹고 하느라 이삿짐도 겨우 꾸려서 내려옴.
당장 기거할곳도 마땅치도 않았는데 절친의 도움으로 당분간 기거할 방도 생겨서 이사도 출발직전 시골어머니 집에서 원래연고지인 마산에 원하는 동네로 목적지변경
근무지도 출퇴근 무난하고 업무도 적고 직원들도 다 좋음
일년만 더 빨리올수있었다면 더 좋았겠지만
암튼
경기도에서 정들었든 직원들에게 미안할정도로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