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읭??] 제가 민감한걸까요?

독서실에 공부하러갔는데 방에 총 열한명 존재 조용히 으적으적 과자먹는양반 주식과 워드한다고 마우스클릭클릭클릭하는 양반
펜을 손위에서 휙휙 돌리는 양반..
다처리했고 오늘은 옆에넘이 껌을 딱딱거리며 씹습니다 ㅋㅋㅋㅋ
첨에 잘못들은줄 알았음 살짝뒤로가보니 입이우물우물 딱딱 으악 ㅋㅋㅋㅋ
총무를 하는새퀴가 이러니 황당하군여..
나혼자 말하러다니면서 혹시 내가 민감한건지 ㅜㅜ
아 미치겠군요 ㅋㅋㅋ

[소리의각]

충분히 그럴 만한 상황인 것 같은데요? 전 처음에 제가 잘못 읽은 줄 알앗네요...
독서실이라니;;ㄷㄷㄷ
어쩔수 없이 가셔야 된다면 다음에는, 귀막는 거라도 한개 사세용... 좀 불편하긴 해도
소음 차단은 어느정도 되더군요...

[Day-Walker]

공부하는데 주변이 시끄러우면 말 할수도 있죠
민감하다고 생각 안 합니다. 독서실은 조용히해야 하는거 아닌가요?

[아실]

ㄱ-; 힘내셈

[사야오빠]

독서실은 조용해야 하는거죠.
그건 민감한 게 아닙니다.^^;;

[던파접음]

으 저상황이면 저같아도 미칠듯;

[코냐미]

저는 화장실에 오래 앉아있다보면 수도꼭지에서 물방울 떨어지는 소리, 내방 pc 돌아가는 소리, 놀이터에서 아이들 뛰어노는 소리 등등이 들리곤 하죠.

[바위성]

주변이 조용하면 더 크게 들리지않나요?
독서실은 사장님께 말씀드리던지하고 그만둔다고 해버리면 금방 고쳐지던데 ㅎㅎ

[돌아온leejh]

무슨 독서실이 저러나요?

[정지시킬수가없어]

독서실 맞음? ㅋㅋㅋ

[루리웹수감자-71321871]

그냥 총무 껌씹는거찍어서 사장님께 보여드려요

빠르고 다음에 그럴일이없음

[無念無想]

책상크고 중고딩이 몇명뿐이고 성인방따로 있는게 장점인데...
엄청난 복병들이 숨어있을줄은 ㅜ

[똥꼬가쓰라려]

민감한듯한데요.. 그정도 소음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