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로막살(횡경막부위)가 갈매기살로 알고있고 돼지한마리에그렇게많은양이 안나온다고 들었어요.
돼지고기지만 맛은 소고기와 흡사한...
갈매기살만 취급하는 체인점들이 막생기는데
가격도 상당히 저렴합니다ㅎㅎ다들 국산이라는데...
정육점가보면 삼겹보다 더 비싼부위인데 갈매기체인점들은 삼겹살집들보다 싸게팔죠 .박리다매로 싸게판다는데
그물량이 감당되는게 신기함..
근데...갈매기집가보면 나오는양이 상당히 의심가요.보통500그람 한접시로 파는데
돼지고기로치면 120그람나오는집이면 4인분 150그람나오면 3인분량인데...
도저히 그양으로 생각되지않는 양이 접시에담겨 나오더군요.
저울을 들고다닐수도없고-_-
고기의 출처부터 양까지 의심되는 상황...
그냥 나혼자의 착각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