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거운 토요일 햄버거나 사러 뷁도날드를 가는데
갑자기 양복입은 아자씨들 무리에서 한넘이 들러붙음.
영상홍보물좀 보세요~봉사활동에 관한겁니다.나불나불.. 그냥 대답도 귀찮고 쌩
오는길에도 다른양반이 설문조사좀 해주세요~하면서 오길래 비켜요.
주요 길목에 몇무리나 있던데 각자 손에 스마트폰이나 패드류 들고있던데 정체가 뭐였을까요.
아무리봐도 교회보단 좀더 깊은 사이비무리의 냄새가 났는데 -_-..
영상물홍보라했다가 봉사활동이라느니 설문조사라하고 지맘데로 떠는걸봐선....
제대로 된 홍보나 설문이였다면 피켓이나 뭐라도 차고 있을건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