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빌라 일층에 작은 피자+치킨배달가게가 있습니다.가게는 정말 작은데 장사가 잘되는건지 배달오토바이가 네대에요.
구성원들이 하나같이 배달양아치의 모습입니다...외형가지고 그러면 나쁠거같지만 진심으로그래요.
배달없어서 모여있으면 아름다운 자세로 담배를 피시며 욕설이나 주고받고있던데
양아치몇모여서 가게차린삘..
여튼 하는짓도 여러가지로 골때리는데
일층에 상가전용 화장실이 있어요.입구가 빌라 들어가는쪽에도있고 건물뒤쪽으로도있습니다.앞쪽은 외지인들이 사용하는걸 막으려고 아예 자물쇠로 잠겨있음.고로 이용자는 상가사람들뿐인데
일층에 상가건물이 네군대인데 두군데는 비어있고 다른한곳은 막걸리대리점같은곳이지만 사람이 거의상주안함.
남은게 피자집뿐임.
예전에 청소를 얼마나 안했던지 냄새가 ...결국 빌라반장이 화나서 가보니 헬게이트열린 화장실이였다라더군요.화장실이 피자집바로 옆인데 그렇게 더럽게해놓고 장사하는게 놀라울정도.
청소안하냐했더니 냅두라~...ㅋㅋㅋ
기가차서 그반장이 직접 청소하니깐 그거보고 어쩔수없이 하긴하더라더군요.
가게안은 어떠한가...밤에 집에가니깐 차고입구를 오토바이로 막고있어서 빼달라고 말할려고 가게문열어서 보니 ....#@##!#4#@
진심으로 더럽고 개판인 몰골...이런데서 어떻게 음식을 조리해서 파는건지...
오픈했을때 한번 먹어봤는데 그닥이라 그후로 먹은적없는데 다행이더군요.
이사실을 모르고 시켜먹는사람들이 안타까움-_-;
얼마전 반상회때도 나온이야기지만 이래저래 골때리는 양아치들임;;
밤에 양아치들 오토바이로 몰려서 씨꺼럽게하는거나 이래저래 많은데 너무 다양하니 생략.
한줄요약
자주 시켜먹는 집이라면 한번쯤은 가서 직접 위생상태를 보자~
배달만 하는집이라면 피하는게 좋음.
그래서 요샌 가급적이면 만들어 먹으려고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