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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레기통] (스포)호빗 다섯군대의 전투 감상&스포 (26)
2015/01/04 PM 05:52 |
개인적으론 반지의 제왕씨리즈는 볼때마다 두근두근합니다...
무슨 원작의 광팬이나 그런건 아닌데
보고싶던게 영화로 나온 만족감? 반지의 제왕때도 그렇고 지루하다는분들도 있지만 개인적으론 항상 잘 봤습니다.
오늘의 문제는 늦잠을 자서 시작부 15분을 못봄...ㅜ
그나마 다른 영화들 덕에 관객이 별로 없어서 늦엇어도 적당히 좋은자리에 앉아서 봤네요.빈라인 없으면 그냥 안보려고 했는데.
남들에게 피해를 최대한 덜주고자 사람 없는 라인으로 혼자...ㅜㅜ
여튼 감상과 스포를
자라에 앉으니 스마우그씬은 이미 다 지나감...
대화상 스마우그 이미 사망하신듯
배타는 장면부터..
호빗 삼부작중에 액션이 가장 볼만하더군요. 투닥투닥 꾸엑~~
좀 웃긴점은 엄청 쎌거같은 오크녀석들이 조약돌같은거 맞고 쓰러지는거나 일반시민이 비등하게 싸우는거나...(시민이 쎈건가?)
여튼 오크녀석들 전투훈련받은놈들 맞나?
전투씬이 전체적으로 매우 만족스러움
갈라드리엘의 무서운 모습도 나오고...
현재나 미래나 여전히 잘싸우는 꽃미남 레골라스...
오크외에 몬스터들 전투가 이래저래 단순무식한게 재미남.
그렇게 벽을 허물줄은 ㅋ
소린,킬리...애도
소린 정신차렸을때 감동먹었는데 음...
러브라인의 킬리 ㅜㅜ
짝사랑남 레골라스 ㅜㅜ
다 좋았는데
참으로 아쉬운장면이 원작관련하여
곰아저씨의 활약이 그냥 변신 우아아앙 끝...
대활약을 있을거같더니?
그리고 다섯군대가 묘하게 머릿수가 적은 느낌?
비록 앞부분을 못봤지만 매우 만족스러운 영화였습니다.
시간나면 다시 보러가던가ㅡ해야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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