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대리운전기사분께서 후진 하시다 차 뒷범퍼쪽을 긁었습니다.
일단 그 분의 번호는 확인하며 받아두었구요.
오늘 카센터에서 견적 받아보니 많게는 30, 적게는 24정도 드는것 같네요.
이웃의 택시기사분께서는 컴파운드랑 페인트붓 같은걸로 칠해도 좋다고 하셨습니다.
대리기사분께 무조건 보험처리 해달라고 할까요?
공정에 들어가면 그동안은 차를 사용 못하니까 조금 불편하기도 한데..
아니면 직접 칠하게 소정의 돈만 달라고 하는게 좋을까요?
어머니께선 대리기사분들 보험처리 횟수가 몇번 있으면 일이 잘 안들어온다 하시던데
비슷한 경험 있으신 분들이나 이쪽에 관련해 자세히 아시는 분 계시면
어떻게해야 좋을지 꼭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사진 찍어왔는데 휀더도 조금 들어갔네요.
휀더 쪽도 긁히거나 하셧으면 그냥 수리하시는게 나을듯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