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일하다가 머리를 찧어서 좀 다쳤습니다.
저는 좀 까진줄 알고 동료분께 연고만 발라달라고 해서 얼추 바르고 말았는데요.
퇴근하고 친구에게 물어보니 친구 말로는 자기 아버지도 그정도 비슷하게 다쳤는데 병원에서 꼬맸다고 하더라구요.
지금은 저녁이라 병원도 갈수 없고 내일 오전에 가볼까 하는데,
아직 사회초년생이라 산재처리에 대해 자세히 알지 못합니다.
어느정도 다치거나 병원비가 나와야 가능한건지, 또 회사측에는 어떻게 물어봐야 하는지, 만약 산재처리하게 되면 순서는 어떻게 되는지, 산재처리를 못하거나 안해도 된다면 그 외의 대응 등..
알려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아래에는 다친 부위 사진입니다.
집에와서 어머니께 소독 부탁하고 사진 찍은 모습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