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화대화 -] 드라마 '몬스터' 너무 재밌네요 ㅠ

진짜 이렇게 재밌는 한국 드라마 본건 오랜만인듯.

각본가가 누군가 했더니 장영철씨, 정경순씨 였네요.

자이언트, 샐러리맨 초한지, 돈의 화신 썼던 분들...

자이언트랑 돈의 화신도 굉장히 재밌게 봤는데, 이번 몬스터도 엄청나네요.

동시간대 방영작이 좀 강력한 드라마들이라 시청률이 안나오는건 어쩔수 없지만 ㅠ

개인적으로 인생 최고의 한국 드라마라고 생각해도 될 정도네요.

월요일 화요일이 몬스터 덕에 기다려지고 힘이 납니다.

이제 일주일을 또 어떻게 버틸지 ㅠ

[라이브016]

저는 1.2편 정말 재밌게보고 대박드라마 나왔구나 생각했는데 성인으로 넘어가면서 너무 어설픈 스토리가 전개되길래 안보고 있습니다.1,2편이 아까워요ㅜㅜ

[더네어]

확실히 1,2편이 임팩트가 강했죠.
성인으로 넘어가면서 내용이 약간 루즈하게 진행되서 안타까운게 있기는 해요.
해외연수편까지 넘기고 나면 그 다음부터는 쭉쭉 재밌게 잘 진행되더라구요.

[하늘의경계]

50부작이라 다 나오면 보려구요...

[더네어]

아 50부작이군요... 저도 몰아서 보면 좋겠는데.. 이미 계속 보다보니 다음화가 기다려져서 참을수가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