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돌격병
M416 공로스타1 찍고 G3A3으로 갈아탔습니다.
연사속도가 느려서 반동이 적은 총이라 살짝 연사로 쏴도 잘맞고 잘죽는게 좋습니다.
언락부품이 아직 ACOG밖에 없어서 조준시 반동이 높지만 얼른 레드닷이나 홀로그램으로 바꿔 껴야할듯...;
요즘 제가 즐겨찾기 한 맵이 미국섭빼고 거의다 오리지널만 하고 있어서 조금 슬프기도 합니다.
2.공병
SCAR-H가 영 맘에 안들어서 G36C를 쓰다 다시 SCAR-H로 갈아탔습니다.
뭐 그냥 그렇네요. 연사속도랑 반동은 둘째치고, '맞지 않는 느낌'이 더 큽니다...
이거 얼른 익숙해져야 할텐데요...ㅠㅜ
오늘은 보급병, 똥싸개(거의 주특기라 할만큼 많이 하는)를 안했습니다.
3.전투기
제가 저번글에 쓴거처럼 엑박패드가 있는데요.
헬기 계열은 조종하기 더 쉬워졌는데 왜 전투기는 그대로일까요...;;;
조종법이 저랑 맞지 않는듯 합니다...;
예를 들면 다른 비행기 게임은 좌/우로 기수를 틀면 방향변경까지 같이 하는데
배필은 기수 회전후 상승 하강을 통해 방향전환을 해야하니 조금 헷갈리는 부분이 있습니다.
그래도 연습을 좀 해서 대충 조준까지는 했습니다만, 그래도 땅에 처박히는 일은 여전한듯...;
언제쯤 익숙해 질까요...;;
ps.협동미션 같이 해보실분...; 제가 배틀로그나 오리진에 접속해있을때 말걸어주시면 해드립니다...(저도 지옥불빼고 나머지 미션 노말만 클리어해놨습니다...;
지삼육이 연사도 빠르고 탄도 많아서 편하죠.
어느 정도 플레이가 보장되는 편한 총기라고 생각되네요.
쓰는 사람들도 제법되고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