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을 꾸었습니다.
아낰ㅋㅋ
지금생각해도 어처구니 없는 꿈인데
기억나는 부분만 적으면
노엘 갤러거(오아시스의 그 노엘)가 나와서 저랑 같이 있다가(전 저사람 좋아하지도, 싫어하지도 않는데 말이지요)
차키를 주면서
'나 저 반대편으로 넘어갈테니까 차끌고 와'
라면서 사라짐. 걸어가면 5분거린데, 해안가라는 것과 주차장이 따로 있어서 차로가면 삥 돌아가는 그런 구조라
주차된 차로 가서(포르쉐계열이였던듯)
시동을 막 거는데 엔터프라이즈(국산차 ㅇㅇ)가 후진으로 살짝 퉁 하고 박더니 그대로 사라짐...
뭐지 하면서 일단 갈길 가는데 가는길은 별 문제 없었지만 도착한 건물주차장에서 항구쪽을 바라보니
카페리 비슷한게 차 가득 채워 넣고 있다가 '덜컹'하는데 갑자기 차가 우르르 몇대 바다로 떨어짐...;;;
그거 보다가 내려서 갤러거 찾다가 꿈깸...
...
제가 생각해도 이상한 꿈입니다.
뭐 제가 특이한 꿈을 좀 꾸긴 하지만 요즘들어서 이렇게 생생한꿈은 오래만이네요...;
그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