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나우두가 곧 전술이다
-바비롭슨-
당신이 본 최고의 선수는 누구입니까?라는 질문에
"1996년에 호나우도.
난 마라도나, 에우제비오, 지단 그리고 굴리트를 봤습니다.
하지만 1996년의 호나우도는 그 누구도 따라잡을수 없는 선수였죠.
매일 난 호나우도와 일했는데 그는 아무렇지도 않게 50미터 거리를 단독으로 수비수 5명을 제끼고 골을 기록하기도 했습니다. 난 굉장히 놀랐습니다. 그런 플레이를 본적이 없었기 때문이죠."
-무링요-
"스피드 넘치는 플레이라는 건 어떤 의미에서는 무척 브라질스러운 플레이에요. 브라질 선수 중 상당수는 테크닉만이 아니고 높은 수준의 신체 능력도 겸비하고 있으니까요. 가장 좋은 예가 호나우두예요. 그의 가속력은 정말 대단하죠. 처음 한 두 걸음으로 상대를 완전히 앞질러버리곤 해요. 그의 스피디한 드리블은 마치 TV게임과 같아요. 호나우딩요의 드리블도 빠르지만 호나우두에 비할 바는 아니죠."
「어릴적 동경했던 선수는 누군가요?」라는 질문에
"제가 프로가 되었을 때 플레이했던 선수들중에는 지단, 호나우도, 호나우딩요에요. 그 중 넘버원은 역시 호나우도에요. 요 15년간 그 이상의 실적을 남긴 선수는 없죠. 호나우도는 내가 알고 있는 선수 중에서도 최고의 선수에요."
"후세에 역대 최고의 선수로 기록될 선수? 그건 호나우두에요.
특히 바르셀로나 시절, 그리고 인테르에서의 첫 시즌의 그는 누구도 멈출 수 없는 공격수였죠. 많은 사람들은 펠레가 역사상 최고의 선수라고 말하고 있어요. 펠레의 플레이를 직접 보진 못했기 때문에 뭐라 말할 수는 없지만, 어쩌면 그 무렵의 호나우두는 펠레보다 좋은 플레이를 펼쳤을지도 몰라요. 우리 세대에서는 역시 그가 세계에서 넘버원이라고 생각해요
-카카-
"호나우도가 공을 가지고 있을 때는, 이미 골을 반쯤 기록한 것이나 마찬가지다."
-자일징요-
자신이 본 최고의 선수는 이라는 질문에
"호나우두, 그는 정말 예외적인 능력의 선수이며 그가 보여주는 플레이는 나를 완전히 매료시켰다"
-지네딘 지단-
호나우두 그는 축구의 마스터이다
-이구아인-
오직 호나우두만이 나의 위에 있을 뿐이다.
-루이스 파비아누-
「자신이 가장 좋아하는 선수는?」이라는 질문에 "축구황제" 호나우두를 꼽으며
"호나우두는 절대적으로 뛰어난 선수다. 그는 축구의 새로운 지평을 열은 세기의 천재다."
-조 콜-
"저는 호나우두를 제일 존경하고 있어요. 그는 내가 보아왔던 선수중에 최고입니다."
-키웰-
"한사람의 아이돌이랄까 굉장히 존경하고 있는 것은 호나우두뿐입니다. 지금 이상으로 삼고 있는 선수도 물론 호나우두이구요. 저에게 있어서 호나우두는 가장 특별한 존재에요."
-아드리아누-
어느날 리오에서 출현했고, 다음은 네덜란드, 그리고 까따로냐(바로셀로나)에서 축구 스타가 되었고 이태리에서는 우상, 그리고 스페인에서는 신이 되었다."
-에릭 칸토나-
나는 호나우두가 브라질에서 이룬것을 나도 내 커리어안에서 할수 있길 원합니다. 호나우두는 역대 최고의 선수이니까요."
-루니-
호나우도 레알시절.
그와 같은 팀인걸 다행으로 생각한다.
-카시야스-
"호나우두는 늘상 나의 영웅이었다. 호나우두처럼 나는 내가 역사에 남는 선수가 되는 것을 원한다."
"유소년 시절부터 그를 동경해 왔지만 그와 같아진다는건 상상할 수 없는 일입니다."
-호나우지뉴-
"나는 브라질 팀에서 그를 만났을 때부터 이미 그를 숭배했다."
-호비뉴-
호나우두... 경이적이다. 그는 공을 가지고, 어떤 것이든 할 수 있다. 그는 그런 판타스틱한 선수이니까.. 누구도 그가 될 수는 없다."
-반 니스텔로이
내가 무서워하는 선수는 오로지 호나우두 뿐이다. 인테르 이적 첫 해의 호나우두는 정말로 굉장했다. 호나우두는 내가 여태까지 본 적이 없던 스피드를 가지고 있다. 속도를 내기 시작한 호나우두를 멈추게 하는 것은 불가능하다."
- 말디니 -
호나우두를 90분간 막는 것은 불가능하다.
- 베켄 바우어 -
호나우두는 대단하다. 그는 내가 상대해 본 선수 중에서 가장 막기 힘든 선수였고 내가 그와 마주서야 할때 나는 항상 그가 나를 제치고 언제든지 골을 넣을 수있다는 느낌을 받고는 했다
- 칸나바로 -
호나우두를 멈추게 하는 방법? 그런 것은 없다
- 아얄라 -
앨런 시어러나 나는 어느정도 높은 수준이라고 자부했었지만 그의 실력앞에서는 최강이라는 벽을 실감했던 기억이 난다. 그의 바르셀로나적 골들을 보면 펠레나 마라도나가 축구선수로 살아돌아온다해도 기록하지 못할 환상적인 내용의 것들로 가득차 있었다."
- 바티스투타 -
내가 전성기 시절로 돌아간다 하더라도 호나우두처럼 플레이 할 수는 없을 것이다
- 마르코 반바스텐 -
호나우도의 실력은 74년 게르트뮐러의 3배정도 가량이라 생각하면 된다. 나는 후한 사람이 아니다. 그가 죽지 않는한 브라질은 최소한 2번 이상은 월드컵 우승을 할 것이다."
- 요한 크루이프 -
내가 유일하게 느낀 '차이'를 과시하는 선수
- 살가도 -
나랑 펠레를 비교하지마라. 나랑 유일하게 비교할수있는 선수는 호나우도 뿐이다
-마라도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