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니어는 쌍둥이 사촌,플로라와 파우나와 함께 수영장을 갔다.
그 때. 플로라가 주니어에게"주니어, 우리가 너보다 오래 헤엄칠 수 있는데 음료수 내기하자!"
주니어는 흔쾌히 수락했다.
수영장 내기 룰은 이랬다.
*발이 먼저 닿으면 진다."
*시작하면 멈출 수 없다."
준비 시작~!
주니어는 자신의 앞에 플로라만 수영을 하는 것을 보았다.
주위를 둘러보니 파우나는 음료수를 마셨다.
주니어는 또 이둘이 속임수를 썻다는 것을 알았다.
그리고 애기하였다.
"내가 졌다, 음료수 사러 가자"
왜 주니어는 자기가 졌다고 선언하는 걸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