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2년 바르셀로나 올림픽 스웨덴전 이 후, FC 바르셀로나에게 영입 제의를 받았던 것과 바이어 04 레버쿠젠 을 비롯한 독일 분데스리가 팀들에게 영입 제의를 받았다. [1]
그는 군 문제와 당시 국내 축구 제도에서는 구단이 선수의 권리를 모두 가졌던 올바르지 못한 제도에 의해 LG 치타스가 서정원의 해외 진출에 대해 이적료가 적다는 이유로 거부를 하면서 피해를 봤다.
이것이 무산되었고 스트라스부르 이 후 감독 불화로 국내 복귀를 하기 전에도 큰 구단으로는 발렌시아 CF, 바이에른 뮌헨의 러브콜도 받았지만 당시 에이전트 제도가 미숙했던 관계로 이적이 쉽지 않았다.
1997년에는 벤피카가 9번의 배번을 주며 영입 제의를 했고 벤피카 선수단의 합류해서 함께 훈련을 할 정도로 이적이 확정 됬었지만 벤피카가 당시 리그에서 성적이 신통치 않았던 이유로 서정원이 월드컵 아시아 예선에서 뛰지 않는 조건을 부여했는데 당시 감독이었던 차범근도 월드컵 진출을 위해 팀의 핵심 멤버중 1명이었던 서정원을 붙잡으려 했으며 대한축구협회 또한 마찬가지 였다. 여기서 대한축구협회와 마찰을 일으켜서 이적 동의서를 써주지 않아 무산되었다. 포르투갈의 축구 영웅 에우제비오는 2009년에 홍명보를 만나서 서정원 선수의 안부를 물었다는 사례를 볼 수 있듯이 그의 벤피카행은 확정적인 것이었다. 팬들에게는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진출 기회가 무산된게 해외 진출 무산 사례에서 제일 손꼽힌다.
자세한 해외 진출에 대한 내용들은 K리그 수원 블루윙즈의 서포터인 그랑블루와의 인터뷰와 각종 잡지사와의 인터뷰 내용에 자세히 실려있다.
저떄 당시 외국 축구 전문가들이 우리나라 선수들을 평가 하는데 유고(나라) 선수들이라고 하더군요, 가격도 싸고 좋은선수들 있는데 정부의 정책으로 데려오지 못한다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