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양반 말이 아주 다틀린건 아닌데
뭐 예를 들면 일제시대에 그냥 순응하면서 산 보통사람이 많다는 점,(어렵게 알것없이 당장 할아버지 할머니께 여쭤보거나, 증조할아버지에 대한 이야기같은걸 물어보면 알일) 그리고 독립운동을 빙자하여 약탈과 파괴활동을 일삼은 무리도 있다는 점.
근데 그냥 순응하면서 사는 보통사람이 많다고해서 독립운동의 필요성이 부정되는 근거가 전혀 되지 못하고(어쨌든 식민지배 하에서 차별과 수탈을 당하면서 살고있다는 사실은 분명하니까), 약탈행위하는 산적들과 안중근 의사를 동일선상에 놓으면서 개드립을 치는것부터 이미 ㅈㅈ. 테러리즘에 대한 정의부터 제대로 개념세우고 와라.
다 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