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향의 상대성은 꽤나 극단적이지요.
누군가는 미쿠 및 보컬로이드를 좋아할때 누군가는 그걸 이해하지 못할 수 있고, 반대로 또 누군가는 미쿠를 좋아하는걸 이해하지 못하는 사람이 정말 좋아하는걸 부정할 수도 있습니다.
남이 뭔가 좋아하는것에 대해서 그것의 뭐에 끌리는건지 자세히 알아보고 이해할 생각이 없다면 그냥 그런가보다 하고 냅두는게 최선이라고 생각합니다만..
자신이 남의 취미를 하찮은 것이라고 부정하지 않아야 자신의 취미도 남에게 하찮은 것이라고 부정당하지 않을 명분이 생기는게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