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걸 성폭행이랑 비교하는 건 뭐여...-_- 그리고 적어도 동영상을 본 인간이라면 박예쁜을 깔 자격이 없는 게 맞아... 물론 동영상 호기심에 볼 수는 있는데.. 그래도 미성년자인 당사자가 원하지 않았던 노출영상을 봤다는 점에서 적어도 일말의 양심의 가책이라도 가져야 하는 거 아니냐...? 동영상 본게 자랑이라도 되는 양 창피한 줄도 모르고 ㅋㅋ 거리면서 비아냥 거리고 장난감 가지고 놀 듯 하는 놈들이 쟤 과연 깔 자격이나 있나 싶다... 늬들이 청소년의 성적 도덕성을 입에 올릴 자격이나 있냐 그 말이다...
나도 박예쁜이 잘못 없다고 생각하지는 않는데... 본인이 원하지 않았던 자신의 알몸 영상의 유출... 관음증처럼 달려드는 대중들 때문에 누구 잘잘못을 따지기 이전에 그냥 안타깝다는 생각만 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