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막 신혼생활을 시작한 새내기 부부,잭과 마리아
이들에게 골짓거리.....아파트 복도에서 스케이트보드를 연신 타대는 층간소음의 주범이자 말썽꾸러기 제인
잭이 따집니다ㅡ탈려면 밖에 나가 타시던지 이게 뭔 개짓거리냐구....이에 제인은 어이없다는듯 썩소
제인 왈 "당신네 부부 밤낮으로 쿵쿵거리는 소리에 나도 잠을 못자~~!,이제 알겠어?? 소음이런게 얼마나 스트레스인지????"
제인이 화가 많이 났네요;;;;;
도도한 제인에게 아무 대꾸도 못하는 잭
그러자 마리아가 나섭니다~~"웃짱까고 함떠볼까????"
역시 만만치 않은 제인.............."그래~~~누가 이기나 해보자구!!!!" 당황한 남편이 중재를 합니다
잭 왈 "저희가 경솔했네요 앞으로 사이좋게 지내여~~!! 저희 집에가서 차라도 한잔합시다" 그제서야 분을 삭히는 두 여자 ㅎ
호쾌한 성격의 제인~~"오케이~~~~~콜!!!"^^
그리곤 셋이서 잭부부의 집으로~~~~~~
언제 싸웠냐는듯 사이가 좋아보이네요^^
역시 사람은 웃을때가 제일 보기 좋아요,여러분 싸우지 맙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