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인류의 구멸을 초래하는 고스톱 막판 싹쓸. 과연 허용해야 할 것인가?
2. 중국집 군만두 써비스는 얼마부터 시작인가?
3. 영원히 풀리지 않는 숙제
엄마가 좋은가 아빠가 좋은가
4. 신의 영역에 도전하는 진실
키높이 깔창 허용해야 할 것인가
5. 셜록 홈즈도 완벽히 속아버린 트릭
"오빠 믿지?" 과연 믿어야 하는가
6. 불특정 다수를 노린 테러
음식점 배달 "방금 출발했어요" 과연 믿어야 하는가
7. 당신이 간과한 혈육
식당 이모 과연 가족으로 인정해야 하는가?
8. 솔로몬도 두 손든 미스테리
영화관 의자 팔걸이 과연 어느 쪽이 내 것인가?
9. 인류가 낳은 재앙
노래방 우선예약 권리인가 범죄인가
10. 금녀의 벽을 넘은 유일한 존재
청소 아줌마의 남자 화장실 출입, 업무인가 특권인가
11. 신용을 잃어버린 이 시대의 자화상
"야 언제 밥 한 번 먹자" 언제 먹을 것인가
12. 인류의 풀리지 않는 미스테리 로맨스
114 안내원의 멘트, "사랑합니다, 고객님" 진정 날 사랑하는 것인가
13. 과연 어떤 대답을 원하는가?
연애를 해 본 남자라면 한 번 씩은 들어봤을 "오빠는 내가 왜 화났는지 몰라?"
자매품으로 "뭐가 미안한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