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전에 도움 주신분들 감사합니다.
조언 참고하여 결국 소원이던 가볍고 도수 넣은 선글라스 샀네요.
둥근 울템 테에 도수넣고, 굴절률은 1.60으로 맞추었습니다.
현재 쓰는 안경이 16g인데 26g으로 최종 맞추었습니다.
알을 더 작은 걸로 할 수도 있었지만 너무 작으면 옆으로 자외선 들어오는 것 막는데 역부족일 수 있다고 하여 이정도에서 마무리 하였습니다.
선글라스테 3만 얼마, 알 5만 얼마로 9만원대로 끝냈네요.
유명 브랜드 제품은 아니지만 메이드인 코리아이고, 보기 힘든 울템 선글라스라 가벼워서 세상 좋네요.
결정에 도움 주신 분들 감사합니다.(- -)(_ _)
저희동네 다비치 안경점에서는 테 3만원도 안하는거 했는데 알은 도수 넣으면 다 비싸다면서 20몇만원에 어쩔수 없이 샀습니다
그늘없는 땡볕에서 일을 해서 눈이 너무 부셔서 맞추긴했는데 이글 보니 눈탱이 맞았나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