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개조해 놓았던 것인데 뚜닫(뚜껑닫기)이 완벽하지 않아서 새로 뜯어내고 작업 완료하였습니다.
완벽 뚜닫을 해야지~해야지~ 하면서도 오랫동안 안했던지라 맘 한켠에 짐처럼 남아있었는데 이제 해결해서 기쁘네요.
대스위치 시대에 psp가 왠말이며, usb-C 타입시대에 micro 5핀이 왠말이냐 싶지만 5핀 모듈이 제법 남아있고, 아직 집에 5핀 쓰는 애들도 제법 되어서 '괜찮아. 괜찮아.' 하고 자위해봅니다.
오랜만의 납땜이라 재미있었네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