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 때문에 구미시에 살고 있습니다.
투표한 보람이 없네요.
집사람이 본인은 올해부턴 포기했다며 애쓰지 말라고 하는 걸 꾸역꾸역 아침부터 가서 투표하고 왔는데 참 허탈하네요. 🤦🤦
길거리 유세에서 국짐당 트럭에 환호하는 사람들보면 미쳤다는 생각만 듭니다. 개뿔 이 크기 땅에 삼성, 엘지 기업들에서 세금 다 받아서 어따 쓰는지 시장이고 국회의원이고. 에혀.
구미시 규모에 아울렛, 백화점도 하나 없는게 말이 되는지..... 애들 많아도 애들 위한 놀이공원 다른 지자체 잘 만들어 놓은 것 털끝도 못따라갑니다.
세금은 박정희 기념사업에나 쓰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