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샥 5600 모델을 차고 사는데 정말 좋습니다.
하루에 회의가 3번 있는데, 알람 삑삑 울려주니 절대 늦을 일이 없네요.
백라이트가 있으니 밤에 시간확인 하기도 정말 좋네요.
다만 문제가 있다면, 5600도 두껍게 느껴져서 전자시계 얇은 모델을 찾아보고 있는데 그냥 거기서 거기네요.
대체품으로 찾은 것이 이 두 개인데...
맨위는 SDB-100-1A
기능은 5600의 기능들 + 랩타임측정 - 터프솔라(태양광충전)인데, 두께는 겨우 1mm 줄어드네요.
계산기처럼 생긴 애는 CA-53W
두께는 7mm로 획기적인데, 알람이 1개 밖에 안되고, 날짜 설정은 되지만 설정화면이 아니면 날짜확인이 안되고(뭐하자는건지;;), 무엇보다 백라이트가 안되네요.
전자시계의 미덕은 백라이트이거늘...... 카시오에서 왜 이따구로 만든건지 이해가 안되네요;;
혹시 얇고 기능 괜찮은 전자시계 아시는 것 있으시면 추천 좀 부탁드려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