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600A의 경우 배터리 CR2032. 5600B는 무슨 배터리인지 모름.
파나소닉 배터리의 경우 230원이 최저가.
에너자이저의 경우 1750원 최저가
10년 쓴다고 생각했을 때, 에너자이저로 6번 갈아치운다면 10,500
7번이면 12,250
현재 터프솔라 배터리 교체시 20,000
금액적인 면은 더 싸지만(그래도 뭐8000원이면 허허 웃음만 나네) 1년반에서 2년 사이마다 배터리 자가교환 해야 함. 터프솔라 10년에 1번 할 것을 7번은 해야함.
과연 10년을 쓸 것인가가 문제.
기술의 발전으로 블루투스 모델의 효용성이 얼마나 있을지가 의문.
만약에 폰 또는 지샥 차기제품에 블루투스 이상의 기술이 탑재되는 경우와 각종 스마트와치들의 배터리타임이 비약적으로 상승하는 경우 블루투스 모델의 가치가 사라져버림.
현재 구입하고자 하는 의도는 '폰분실방지 + 폰위치찾기'가 제일 큼. 습관으로 커버가 가능하나, 가끔 잊었을 경우 치명적일 수 있임.
충전의 압박에서 벗어날 수 있음. 이것도 적응되면 괜찮아질지도......
현재 터프솔라모델 하루에 0.5~1초 정도 빨라지는 듯. 한달이면 15초에서 30초. 두 달이면 30초에서 1분. 두 달만에 새로 시간설정해야 하는 일이 생길수도 있음.
장점--
1. 폰분실방지 + 폰위치찾기 가능
(미밴드2 커스텀 + 열쇠나 보안카드 조합 갈까? 블루투스 가치 사라졌을 경우 15만원 이상 날아갈 것이 2만원 날리는 선에서 끝남)
2. 충전압박 벗어나
3. 시간 맞춰야 할 필요 없음.
4. 폰 분실하지는 않겠지만 학교에 두고 나온다거나 하는 일은 줄겠지. 페어링 끊길 때마다 귀찮긴 하겠지만 어디에 두고왔는지는 확실히 알 수 있겠네.
단점--
1. 블투 가치 사라지거나 개선된 블루투스 버전이 나오거나, 스마트와치들의 배터리가 비약적으로 개선되면 다시 팔기가 어려울테니 15만~18만 날아감. 이렇게 되면 터프솔라가 오히려 처분하기 더 좋아짐.
2. 기능 풀작동시 1년마다 배터리 갈아야 할 가능성이 매우 농후
3. 국내 정식발매 안하고 있음.
4. 메일은 오면 메일주소가 스크롤 됨. 전화, 문자는 누구한테 왔는지 표시가 안됨. ios정책이라는데 안드로이드도 아직 안되는 모양. ios용이 먼저 나와서 안되는 것일 수도 있음. 지금(3/18) 5600 구입시 이 기능이 펌업으로 해결될지 미지수. 메일주소가 스크롤 된다는건 누구한테 전화랑 문자가 온 건지도 표시가 충분히 가능하다는 말인데......
5. 문자, 메일이 푸쉬알람 되지 않음. 5분, 10분, 15분 간격으로 체크 및 알람 설정가능. 샤오미 미밴드는 푸쉬가능.
결론--
단점 4, 5번 때문에 아직까지는 안사는 것이 나을 것 같음. 메일주소가 표시되는 것으로 봐서는 못만들어서 기능구현이 안되는 것은 아닌 것 같음.
일반 5600은 오토라이트가 안되니 일반 5600 쳐다도 보지말 것.
5000은 무거우니 역시 쳐다보지도 말 것.
전파시계는 블투모델에 푸쉬기능만 탑재되어도 산 것을 후회하게 될 것임. 역시 쳐다보지도 말 것.
현재로서는 지금 쓰고있는 터프솔라 모델이 최상의 선택임.